'아빠본색' 김창열, 박학기 딸 청순 비주얼에 "CF 노렸네" 감탄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걸그룹 마틸다 박승연이 꽃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박학기와 마틸다 멤버 박승연 부녀의 제주살이 3일 차가 그려졌다.

이날 박승연은 아침부터 정원에 물을 주며 걸그룹 비주얼의 면모를 자랑했고, 문희준은 "물이랑 뭐냐. 정말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에 주영훈은 "이온음료 광고 같다"고 말했고, 김창열은 "광고 노린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꽃미모를 뽐내며 꽃 냄새를 맡던 박승연은 "아무 냄새도 안 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문희준은 "되게 솔직하다. '음~ 향기 좋다'라고 할 법도 한데"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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