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다큐멘터리가 공개됐다.

아이엠튼 최근 케이팝 뉴스 사이트 ‘숨피('의 유튜브 채널에 오른 몬스타엑스 심층 다큐멘터리 'When you call my name'(웬 유 콜 마이 네임)을 통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열정 어린 태도를 십분 소개했다.

아이엠은 다큐멘터리에서 시종 유창한 영어로 이야기하며 속내를 더욱 진실하게 내비쳤다. 아이엠은 해당 방송분을 통해 앞서 발표한 몬스타엑스 앨범 (더 커넥트)가 담고 있는 의미와 깊은 설명을 조분조분 들려줬다.

그는 "는 말 그대로 연결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면서 "만약 당신이 같은 것을 느낀다면, 그게 감정이나 어떤 것이든 우리는 연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색, 언어, 혈액형, 당신이 사용하는 것들 모두 상관없다. 신경 쓰지 말고 같이 연결되자. 우리 함께 역사를 만들어보자"라며 음악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언급했다.

또한 아이엠은 많은 사람들이 몬스타엑스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자신만의 대답을 들려줬다. 그는 "몬스타엑스 음악의 기초는 알앤비와 EDM, 힙합"이라며 "이 장르는 사람들을 쉽게 신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목표는 빌보드 차트 톱 40 안에 드는 것,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무대에서 콘서트를 여는 것"이라며 앞으로 몬스타엑스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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