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스테이션' 시즌3, 첫 주자는 더티룹스 조나 닐슨XNCT 루카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 (STATION) 시즌3가 시작된다.

'스테이션' 시즌3는 29일 첫 번째 음원 발표를 시작으로 1년간 격주 목요일마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음악을 공개하며, 음원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시즌의 포문을 여는 첫 주자는 스웨덴 밴드 더티룹스(Dirty Loops)의 조나 닐슨(Jonah Nilsson)과 NCT 루카스로,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신곡 'Coffee Break'(커피 브레이크)는 29일 오후 6시 발표한다.

조나 닐슨은 더티룹스에서 보컬과 키보드를 맡아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 화려한 연주 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루카스는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을 통해 강렬한 매력을 선사함은 물론 다채로운 끼와 재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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