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돈소리가 들려' 주식 단타로 100억 번 자산왕…현금 2억 보유? '깜짝'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주식 단타만으로 100억을 소유하게 됐다는 자산왕이 체크카드 잔액을 자랑했다.

20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재산증식 경제버라이어티 '너의 돈소리가 들려'에서는 진짜 부자와 가짜 부자를 판별하기 위해 나선 윤정수, 허경환, 나르샤, 소진, 감스트, 차오루, 딘딘, 기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업가로서 연매출 90억을 벌어들이고 있는 허경환은 고수 팀의 보스로 낙점됐다. 고수 팀의 특권으로 먼저 힌트를 획득할 기회를 받은 허경환은 ATM 사용 찬스를 얻게 됐다.

오로지 주식 단타로만 100억을 벌었다며 '진짜 부자'임을 주장하던 '100억 자산 단타왕 고스피'의 카드에는 무려 2억의 현금이 들어있었다. 그럼에도 패널들은 진짜 고수임을 의심했고 '100억 자산 단타왕 고스피'는 "이런 카드가 여러 개가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하루에 가장 많이 번 금액이 얼마냐는 소진의 질문에 '100억 자산 단타왕 고스피'는 "2억이다"고 말한 뒤 패널들에게 남북경협주 주식을 사라고 조언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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