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프로젝트3' 조이 "난 민낯이 더 예뻐" 자신감

시간2018-11-20 06:39:47 고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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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민낯 자신감을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XtvN '레벨업 프로젝트 3'에서 조이와 웬디는 슬로베니아 크란 3일차 일정을 마치고 잘 준비를 했다.

조이는 이어 웬디에게 "나 민낯이 더 예쁜 거 같지 않아?"라고 물었고, 웬디는 "저기, 다크서클 내려왔다"라고 어리둥절해 했다.

조이는 이어 "당황스러워서 솜이 다 떨어지네"라고 추가했고, 조이는 "왜... 민낯이..."라고 서운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XtvN '레벨업 프로젝트 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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