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얼굴"…솔지, 2년만 컴백 앞두고 레드빛 매력 발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EXID솔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솔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LOVE RED"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지는 빨간색 정장을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16일 EXID 측은 솔지의 개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건강을 회복한 후 2년 만에 그룹 활동 합류를 알린 솔지의 성숙해진 모습이 시선을 모은 가운데 솔지가 티저 이미지 비하인드컷을 공개하며 컴백에 더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EXID는 오는 21일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하고 약 2년 만의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사진 = 솔지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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