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훈남 매니저, 이승윤과 역할역전? 라디오DJ로 변신! 도대체 무슨 상황?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과 훈남 매니저가 오랜만에 도시스케줄에 나선다. 이 가운데 이승윤이 라디오 녹음 부스 밖에서 DJ로 변신한 매니저를 향해 견제(?)의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포착돼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9회에서는 이승윤과 매니저의 도시스케줄 현장이 공개된다.

먼저 이승윤의 훈남 매니저가 라디오DJ석에 앉아 살짝 긴장한 모습으로 헤드폰을 쓰고 있는 모습으로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이승윤이 녹음 부스 안의 매니저를 향해 이글이글한 눈빛을 뿜어내고 있어 역할이 바뀐 듯한 두 사람의 모습에 대체 무슨 상황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이승윤은 라디오DJ로 변신한 매니저를 보고 “잘 어울리는데? 잘하는데?”라며 칭찬한 것도 잠시 주위 스태프들이 매니저의 모습에 감탄을 쏟아내자 당황하며 견제(?)의 눈빛을 보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어 이승윤과 매니저가 나란히 두 눈을 번쩍 뜨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는 예상치 못한 특급 셀럽과 깜짝 만남을 앞둔 모습으로 전해져 과연 이들을 놀래게 만든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훈남 매니저가 이승윤 대신 라디오DJ가 된 사연은 무엇일지 그리고 이승윤과 매니저를 놀라게 만든 특급 셀럽의 정체는 누구일지 오늘(1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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