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윤정수, 크리에이터 도전…구독자 수 질문에 '우물쭈물'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윤정수가 크리에이터에 도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대도서관♥윰댕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는 "지난 9월 29일 윤정수의 얼리어답터 채널을 개설한 초보 크리에이터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신문물이나 다양한 제품의 리뷰, 후기 영상들 그리고 게임 방송 콘텐츠까지 진행할 생각이다"라고 전했고, 김숙은 윤정수에 "구독자 수 몇 명이냐"고 물었다.

이에 윤정수는 "그런 걸 왜 물어보냐. 차라리 통장에 돈을 물어봐라"라며 "1,700명이다"라고 답했고, 김숙은 "대댕 부부는 합쳐서 300만 명이다"라고 말해 굴욕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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