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ing"…오영주X정재호X김장미, 여전한 우정 과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신 오영주, 정재호, 김장미가 근황을 전했다.

오영주는 1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불금불금!"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포즈로 만남 인증샷을 찍고 있는 정재호, 김장미, 오영주의 모습이 담겼다. 뒤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세 사람은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말과 함께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트시그널2'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세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특히 젊은 CEO로 알려져 있는 정재호는 각종 콘텐츠를 통해 연애의 비법, 1분 스피치 비법 등을 공개하고 있으며 오영주는 다수의 광고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오영주는 케이블채널 tvN 디지털 숏예능에도 출연한다. 그의 이름을 내건 '오영주의 개복치 보호소'는 소심한 물고기의 대명사 '개복치'처럼 매사 소심하고 소극적인 사람들을 위한 멘탈 보호소. '보호소장' 오영주와 그를 보좌하는 직원 남윤수, 그리고 제작진이 힘을 합쳐 의뢰인의 멘탈을 튼튼하게 해주고 본인조차 미처 몰랐던 '끼'를 찾아주는 디지털숏예능으로 오는 12월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오영주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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