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자감 어쩔" 김정은, 노메이크업+운동복에도 빛나는 미모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정은이 홍콩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정은은 16일 자신의 SNS에 "홍콩 새댁은 늘 노메이크업에 운동복. 근자감 어쩔"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화이트 컬러의 운동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낯이지만 여전히 화려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은은 2016년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홍콩에 신접 살림을 차렸다.

[사진 = 김정은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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