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보석함' YG, 연습생에 투자하는 금액은?…"1인당 1년에 최소 1억"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YG엔터테이먼트가 'YG보석함'에서 트레저 A팀 연습생들에게 투자하는 비용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V라이브에서는 'YG보석함' 1회가 공개됐다.

이날 YG 소속 신인개발팀 김윤정 씨는 "트레저 A팀 연습생 1인당 1년에 최소 1억 원씩 들어가는 것 같다"라며 "연습생들이 대부분 시간을 연습실에서 보내니까 그렇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연습생들에게 사용되는 투자금 내역도 공개됐다. 기본 식대를 포함해 교통비, 일본어 수업, 영어 수업, 연기 수업, 토론 수업, 헬스트레이닝 등에 쓰였다.

[사진 = 'YG보석함' V라이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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