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장광 "성우 출신, 1000명 중 1등으로 입사했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장광이 성우 시험 당시 1등을 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코너 ‘베테랑’에 배우 장광이 출연했다.

이날 이지혜는 장광에게 “KBS 15기 공채 성우 출신인거죠?”라고 물었고, 장광은 “동아방송에 78년도 입사했다가 80년 통폐합돼 KBS로 가게 됐다”고 답했다.

이지혜는 “그 때 성우 시험에 1000명 응시했는데 최종적으로 뽑힌 8명이었다고 하는데 혹시 등수가?”라고 다시 질문했다.

장광은 “제가 확인은 안 해봤지만 나중에 들은 걸로는 1등이었다고 한다”며 웃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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