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레미 맬렉 "韓팬 '보헤미안 랩소디' 사랑 행복, 감사하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배우들이 한국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보헤미안 랩소디’에 출연한 레미 맬렉, 조셉 마젤로, 엘렌 리치, 루시 보인턴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대표로 레미 맬렉이 “한국 팬 여러분, 한국의 많은 분께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사랑해주신다고 하니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후 다들 입을 모아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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