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자마 프렌즈' 장윤주X송지효X레드벨벳 슬기X써니, 놀이공원 소풍 떠난다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모델 장윤주, 배우 송지효, 레드벨벳 슬기, 소녀시대 써니가 소풍을 즐긴다.

17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에서는 프렌즈들이 교복 복장으로 등장, 학창시절 소풍의 메카 놀이동산으로 떠난다. 힐링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레드벨벳 슬기와 소녀시대 써니가 깜짝 등장, 장윤주, 송지효와의 색다른 케미를 자랑한다.

프렌즈들은 학창시절을 컨셉으로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이라고 믿길 정도로 풋풋하고 상큼한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송지효는 20여 년 전 본인이 입던 교복과 깻잎머리로 졸업사진을 완벽 재현하며 방부제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큰 사이즈의 교복을 사야만 했던 써니의 웃픈 사연도 공개된다.

학생 때로 돌아간 듯한 프렌즈들은 그때 그 시절 언니오빠들을 떠올리며 가슴 떨리던 추억을 되새김한다. 차인표, 금성무, 이정현과 동방신기까지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떠올리는 프렌즈들의 세대 차이 또한 엿볼 수 있다는 후문이다.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파자마 프렌즈'의 신데렐라 보이로는 김종국이 등장, 장윤주와 입담을 겨룬다. 송지효와 남매케미를 자랑하는 것도 잠시, 김종국은 장윤주와 추억의 당연하지 게임을 하며 충격 고백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오는 17일 밤 10시 30분 방송.

[사진 = 라이프타임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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