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신곡 발표?"…장범준, 의병전역 후 첫 근황 '작업실 포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밴드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근황이 공개됐다.

장범준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이제 가이드 끝났다고 인스타를 올리려고 하는 모습을 철수형님이 찍은 모습 다들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이다. 장범준은 최근 음악 작업 중인 모습을 꾸준히 SNS에 공개해왔다. 장범준 본인의 모습을 공개한 것은 지난 9월 의병 전역 이후 처음이다. 사진 속 장범준은 검정색 후드티셔츠 위에 검정색 모자를 매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보며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신곡 너무 원해요" 등의 반응.

장범준은 상근예비역 복무 중이던 지난 6월 무릎 부상을 당하며 의병 전역했다.

[사진 = 장범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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