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와 한 이불 덮었다" 행복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종민이 황미나와 한 담요를 덮고 즐거워했다.

15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은 황미나만을 위한 놀이동산 이벤트를 했다.

이후 김종민은 잠시 자리를 비웠고, 다시 돌아왔을 때는 담요와 따뜻한 음료가 들려 있었다. 황미나에게 담요를 덮어준 김종민. 따뜻한 음료도 건넸다.

추운 날씨에 김종민도 춥기는 마찬가지. 이에 황미나가 “춥죠 오빠? 오빠도 같이 덮을래요?”라며 김종민에게 담요를 덮어줬다.

이에 김종민은 “한 이불 덮었다”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사진 = TV CHOSU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