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다 됐네"…이종혁, 子 탁수X준수와 행복한 일상 공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종혁이 탁수, 준수 형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1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탁수야 내년엔 고등학생이구나.. 축하한다..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히 게임방 데이트를 즐기는 이종혁, 탁수, 준수 세 부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MBC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앳된 모습이 가득했던 준수는 어느새 훌쩍 큰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해맑은 미소를 유지해 웃음을 안겼다.

이종혁의 첫째 아들 탁수 또한 폭풍 성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빠! 어디가?' 당시에도 다소 의젓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던 탁수는 더욱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훈남' 면모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우월한 유전자다", "탁수 너무 잘생긴 것 아니냐", "준수는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종혁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신규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한다.

[사진 = 이종혁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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