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내 뒤에 테리우스', 수목극 1위 굳건 [투데이차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종영을 앞둔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가 변함없는 수목극 정상에 자리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4일 방송된 '내 뒤에 테리우스' 29, 30회는 각각 8.7%, 10.1%를 기록했다.

이날 종영을 앞둔 '내 뒤에 테리우스'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24회에 달성한 10.3%로, 이를 넘어서는 기록이 나올지 주목된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29, 30회는 5.8%, 7.3%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으며 KBS 2TV '죽어도 좋아' 5, 6회 시청률은 2.5%, 3.0%에 그쳤다.

[사진 = MBC, SBS,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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