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노라조 조빈X양의지, '헐퀴' 게스트 출격 '꿀잼 예고'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대세 듀오 노라조의 조빈과 야구선수 양의지가 만난다.

14일 마이데일리 취재결과 조빈과 양의지는 케이블채널 예능 퀴즈쇼 XtvN '헐퀴' 3회 생방송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헐퀴'는 시청자 참여형 실시간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회 1000여명에게 1500만원 상당의 상품과 상금을 지급하며 한 문제만 맞힌 참가자에게도 다양한 상품이 주어지는 신개념 쌍방향 예능이다.

조빈과 양의지는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용진과 함께 문제를 출제한다. 조빈은 최근 노라조의 신곡 '사이다'를 발표하고 유쾌한 의상 콘셉트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푸근하면서도 엉뚱한 인간 조빈의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양의지는 두산 베어스 소속으로 신인왕부터 시작해 2016년 소속팀의 우승을 이끌며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바 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거의 없었던 만큼 '헐퀴'에 출연해 친근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조빈과 양의지가 출연하는 '헐퀴'는 오는 18일 낮 12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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