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광규 "강남 아파트서 월세살이 중" 고백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광규(52)가 '불타는 청춘'에서 현재 월세살이 중임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이경진과 산책을 즐기는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진은 산책을 하던 중 김광규의 솔로 라이프에 관한 궁금증을 쏟아냈다. 이에 김광규는 솔직한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는 "강남 신사역 근처 아파트에서 월세로 살고 있다. 혼자 산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진은 "빨리 집을 마련해야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이번에 집값에 너무 많이 올랐더라"라며 "돈을 잘 안 쓰는데 안 모인다. 희한하게 돈을 어디에다 쓰는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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