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김완선, 럭셔리 싱글하우스 공개…"유기묘 5마리 위해 방문 없애"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김완선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반려묘 5섯 마리와 함께하는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요계 원조 섹시 디바 김완선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완선은 자신의 집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그의 손끝에서 완성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마치 모델 하우스를 연상케 했는데, 실제로 김완선은 "지인의 제안으로 호텔룸 인테리어에 참여한 적이 있다"라고 알렸다.

김완선은 인테리어 팁으로 "페프릭을 추천하고 싶다"라며 "분위 기 변화를 손쉽게 줄 수 있다"라고 전수했다.

특히 김완선은 남다른 반려동물 사랑을 과시하기도. 그는 "고양이를 위해 방마다 문을 뗐다"라고 전했다.

그는 "다섯 마리의 유기묘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라며 "고양이들을 내가 보여주고 싶다고 해서 보여줄 수가 없다. 자기들이 보여주고 싶을 때만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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