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제니 '솔로' 1위 축하 인증샷…'전 소속사 식구' 트와이스 2위는 '엄지척'

시간2018-11-12 20:49:26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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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전소미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솔로 데뷔곡 'SOLO' 1위 등극을 축하했다.

전소미는 12일 인스타그램에 한 음원차트 실시간 순위를 캡처해 올렸다. 제니가 솔로곡 'SOLO'로 1위에 오른 것을 캡처한 사진이다. 전소미는 박수 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이고 제니를 축하했다. 더불어 2위가 된 걸그룹 트와이스의 순위 옆에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모양의 이모티콘으로 전 소속사 동료들도 축하했다.

전소미는 오랫동안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최근 블랙핑크가 속한 YG엔터테인먼트 산하인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

전소미도 솔로로 데뷔할 계획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소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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