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이규형 "'슬감' 당시 팬들 덕분에 3차까지 공짜 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규형이 드라마 '슬기로운 감방생활'의 인기를 언급했다.

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는 이규형, 오만석, 김동완, 유연석이 출연했다. .

이규형은 "당시 캐릭터가 특이했다. 드라마 스태프들과 회식하러 가면 팬들이 계산도 많이 해줬다"라며 "3차 모두 그랬던 적도 있다"라고 했다.

이에 신동엽은 "계산해주신 분들은 다들 감빵 한 번씩 다녀오신 게 아니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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