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옷을 입어도"…아만다 사이프리드, 눈에 띄는 볼륨몸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깜찍한 요정으로 변신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염으로 할로윈 파티를 놓쳤다. 속상한 마음을 다잡고 애비 카대비로 변신하기로 결심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비 카대비 캐릭터로 변신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모습이 담겨있다. 털부츠에 핑크색 타이즈를 신은 그의 깜찍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남편 토마스 사도스키와의 사이에서 지난해 3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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