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6일 삼성화재전서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OK저축은행이 오는 6일 저녁 7시 삼성화재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라운드 첫 홈 경기를 가진다.

1라운드 돌풍을 일으키며 5승 1패로 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선 OK저축은행은 2라운드 첫 경기 승리와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특히 지난 대한항공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2의 경기를 3-2로 뒤집은 극적인 역전승의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OK저축은행은 1라운드 선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홈경기를 여성 관중들을 위한 레이디스데이(Ladies' Day)로 꾸며 다양한 경품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홈 경기를 방문한 모든 여성 관중들에게 일반석에 한해 입장권 50% 할인의 혜택을 제공하며, 또한 입장하는 모든 여성 관중들에게는 리더스에서 제공하는 마스크팩을 증정한다.

이 밖에 장내에서는 여성 팬을 위한 네일아트 서비스 행사 부스가 마련되고, 경기 종료 후에는 여성 팬을 대상으로 한 선수단 팬 사인회도 계획되어 있다.

경기장 내 별도 부스에서는 OK저축은행의 히트 금융상품인 '중도해지OK정기예금'을 소개하며 가입신청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OK저축은행과 삼성화재의의 홈 경기 입장 시간은 6일 저녁 5시부터이다.

[OK저축은행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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