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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이 수술장 택한 이유 "전쟁터 같은 곳이지만 같이 싸워주고 싶어서"
18-11-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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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1일 방송된 SBS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연출 조영광/극본 최수진,최창환) 24회에서는 수술장 20년 경력의 베테랑 간호사 강은숙(장소연 분)이 인터뷰에서 자신이 수술장 간호사를 택한 이유를 밝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수술을 마친 간호사와 의사를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힘겨운 수술을 끝내고 나온 수술장 베테랑 간호사 강은숙에게 인터뷰를 요청한 여자피디는 “수술장 경력만 20년이라고 들었습니다. 가장 베테랑 간호사시라고 들었는데 병원에 여러 부서 중 수술장 간호사를 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라고 질문했다.

강은숙은 “보호자를 안 만나도 되니까?”라는 웃음기 있는 대답에 이어 “제가 수술장을 택했다기보다는 아직 못 떠나고 있는 거겠죠. 전쟁터 같은 곳이지만 같이 싸워주고 싶어서 아직 못 떠났네요.” 라고 말해 베테랑 간호사 다운 수술장 간호사 택한 이유 밝히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의사로서의 사명과 개인으로서의 사연이 충돌하는 딜레마 상황에 놓인 절박한 흉부외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SBS ‘흉부외과’는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SBS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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