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임훈 은퇴 및 코치 선임
2018-10-25 10:31:18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G 트윈스는 25일 "외야수 임훈(33세)이 15년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치고 퓨처스 코치로 합류한다. 퓨처스 코칭스태프 내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훈은 2004년 신인지명(2차)으로 SK 와이번스에 입단했고 이후 2015년 트레이드를 통해 LG트윈스로 이적했다. 임훈은 통산 670경기 출장하여 타율 0.269 149타점 36도루를 기록했다.
[임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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