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4’ 기네스 펠트로, 아머 입은 사진 최초 공개[MD할리우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어벤져스4’에서 페퍼 포츠 역을 연기하는 기네스 펠트로가 아머를 입고 있는 사진이 최초 공개됐다.

‘KPOW!’는 24일 인스타그램에 푸른색 아머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기네스 펠트로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동안 기네스 펠트로가 아머를 입을 것이라는 루머는 꾸준히 제기됐지만, 사진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가 이 아머를 착용하고 우주 최강 빌런 타노스(조슈 브롤린)에 의해 위기에 빠진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을 구하게 될지 주목된다. 아머에 어떤 기능이 장착됐을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어벤져스4’는 2019년 5월 3일 개봉한다.

[사진 = KPOW!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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