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폭행' 마스크, 4인조 재정비 후 컴백 확정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마스크가 팀을 재정비하고 돌아온다.

23일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에 따르면 마스크는 기존의 8명에서 우수, 희재, 이레, 문봉 4명으로 팀을 재편하고 1년 만에 새 앨범을 준비하며 연내 컴백한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힘든 일을 겪고 함께 이겨낸 만큼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회사와 멤버들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4명의 마스크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오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마스크는 지난 3월 멤버 치빈이 에이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에이스는 팀에서 제외됐으며 차빈 역시 연기자로 진로를 변경했다. 또한 이륙 역시 마스크를 탈퇴했다.

[사진 =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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