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조윤희 "9개월 된 딸, 남편 이동건 닮아 하얗고 귀엽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윤희가 9개월 된 딸이 남편 이동건을 닮아 귀엽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조윤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건모의 어머니는 조윤희에게 “신랑 잘 만났더라. 근데 신랑도 색시 너무 잘 만났다”며 “오빠들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도 좋은 짝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후 조윤희는 딸 로아를 예쁘게 잘 길렀다는 칭찬이 이어지자 “남편 닮아서 피부도 하얗고 건강하다”고 말했다.

김건모의 어머니가 “눈은 쳐지고”라며 이동건을 닮은 눈매를 언급하자 “그래서 귀엽다”고 딸 자랑을 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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