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지코 '버뮤다 트라이앵글' 역대급 가사…박지선 "北 갈만해"

시간2018-10-21 11:23:09 명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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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지코의 '버뮤다 트라이앵글' 가사가 '놀라운 토요일'에 소재로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지코 '버뮤다 트라이앵글' 가사를 유추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코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빠른 템포와 랩 가사로 멤버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한해는 "링거 진짜 영어 맞냐. 리허설로 들렸다"고 말했다. 혜리는 "과로가 체질 아냐. 링거투혼. 휴가 반납이 내일 공연은 위법 중"이라고 추측했다. 박지선 역시 가사를 유추하며 "지코가 북에 갈 만하다"고 엄지척을 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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