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승리도 유혜원도, 이틀째 묵묵부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빅뱅 승리 측도, 배우 유혜원 측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유혜원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이 불거진지 이틀째인 20일 오전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19일 대만 매체인 ET 투데이는 중화권 팬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승리와 유혜원이 1년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매체인 시나연예는 승리와 유혜원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승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유혜원은 러블리한 외모로 현재 광고계의 샛별로 주목받는 신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유혜원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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