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기쁨' 최진혁, 통화하던 중에 쓰려져…의식불명?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마성의 기쁨’ 최진혁이 고통스러워 하며 쓰러진 스틸이 공개됐다.

MBN,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촬영 현장에서 배우 최진혁이 누군가와 통화를 하던 중 고통을 느끼며 바닥에 쓰러져 있는 스틸 사진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틸 속 처연한 표정과 서 있는 것조차 힘들어 보이는 최진혁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안타깝게 만들어 심상치 않은 상황을 예감케 한다.

특히 극 중 최진혁이 연기하는 공마성의 병이 악화되면서 몸에 이상신호가 오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점점 사고 당시의 기억을 되찾고 있는 내용이 그려지고 있는 중에 최진혁이 쓰러져 있는 스틸이 공개되어 사진 속 상황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

최진혁이 쓰러지며 극에 어떤 소용돌이가 몰아치는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마성의 기쁨’은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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