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넥센-KIA WC 1차전 예매 취소분 1300매 현장 판매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의 예매 취소분이 현장에서 판매된다.

KBO는 16일 오후 4시 30분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KIA 타이거즈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의 예매 취소분 1,300매에 대해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이날 넥센은 제이크 브리검, KIA는 양현종을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넥센은 1승을 안고 이번 시리즈를 치르며 1~2차전 중 1경기만 이기면 준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하다. 반면 KIA는 1차전은 물론 2차전도 잡아야 준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따낼 수 있다.

[고척스카이돔.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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