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 조쉬 브롤린, 19세 연하 아내 만삭배 사진촬영 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서 우주 최강 빌런 타노스 역을 맡은 조쉬 브롤린이 19세 연하 아내의 만삭배를 사진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만삭의 아내를 사진촬영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러블리” “어메이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쉬 브롤린(50)은 지난 5월 아내 캐스린 보이드(31)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현재 임신 9개월로 알려졌다.

그는 첫 번째 결혼에서 얻은 두 자녀 에덴(28)과 트레버(29)를 두고 있다.

[사진 = 조쉬 브롤린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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