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장영란, 이아현♥스티븐리 애정행각에 "아침부터 너무 진해"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아현이 남편 스티븐 리와 부부금실을 과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3'에서는 이아현-스티븐 리 부부와 두 딸 유주-유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스티븐 리는 첫째 딸 유라의 등교를 위해 집 밖을 나갈 차비를 했다. 이어 배웅 나온 이아현을 껴안고 박력키스를 했다. 그리고 둘째 딸 유라에게도 뽀뽀를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은 "어우~ 어머~", 장영란은 "아우 진해. 아침부터 너무 진한 거 아니야?"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아현은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둥지탈출 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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