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고객 체험형 전시회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8’ 개최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 (대표 막스 버거)가 오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8’을 개최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8’은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에 판매하는 폭넓은 제품군을 한 자리에서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자체 상용차 전시회로, 국내 수입 상용차 중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최초로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만(MAN) 양산차, 특장차 및 시승차30여대가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객은 자유롭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상용차 시장에서 중요해지고 있는 첨단 안전 사양(EBA, ESP, LGS)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탬프 투어, SNS 이벤트, 에코백 컬러링 이벤트, 캐리커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만트럭버스코리아 제공.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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