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퍼스트맨’ 4DX, 10월 대작콤비 “짜릿한 전율을 만끽하라”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4DX가 10월 대작콤비 마블영화 ‘베놈’과 우주영화 ‘퍼스트맨’으로 전세계 흥행 돌풍을 이어간다. 4DX는 10월 3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영국, 미국, 러시아, 멕시코, 캐나다, 인도 등 글로벌 59개국에 ‘베놈’ 4DX를 개봉, 흥행을 이어 가며 ‘마블=4DX’ 공식에 쐐기를 박고 있다.

‘베놈’ 4DX는 ‘역대 가장 파괴적인 액션’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바 있는데, 기대를 반영하듯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블랙 팬서’ ‘스파이더맨: 홈커밍’ 4DX 국내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뛰어 넘고, 역대 마블 솔로 무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베놈’ 오프닝 씬인 '우주비행선 불시착 장면'이 4DX 전매특허 모션 체어, 바람의 입체적인 연출로 영화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만큼,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질 ‘퍼스트맨’ 4DX의 스펙타클에도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2018년 마지막 마블 히어로 블록버스터 ‘베놈’으로 강력한 화력을 뿜어 내고 있는 4DX는 10월 18일에는 ‘우주영화 레전드’로 기대를 모으는 ‘퍼스트맨’을 전격 공개한다. '믿고보는' 우주영화와 4DX의 찰떡 궁합을 선보일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4DX만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단연 “영화로 꼭 경험해야 할 최고의 SF체험 영화”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그래비티’ ‘인터스텔라’를 잇는 최고의 우주영화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퍼스트맨’은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감독 작품으로, 4DX의 남다른 기술력과 함께 상상 그 이상의 경이로운 영화 체험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전망이다.

이같이 막강의 10월 콤비 라인업을 구축한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보는 영화의 대안이자 영화 관람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넘버원 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20개 이상의 환경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 59개국 564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전국 33개 CGV 4DX 상영관이 있다.

[사진 제공 = 4DX]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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