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펜타곤 "첫 지상파 완전체 출연, 무대 고민 많았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펜타곤이 첫 지상파 완전체 예능 출연의 설레임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572돌 한글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위대한 유산 '한글'의 아름다움을 담은 명곡 속의 노랫말을 되짚어보는 '아름다운 노랫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 후이는 "실력파 선배들이 나오는 무대니까 어떻게 준비를 할 지 고민을 많이 했다. 멤버들이 '불후'를 많이 봤는데 떼창, 애드리브 파트가 꼭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며 무대 준비의 주안점을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사실 오늘이 우리 완전체로는 첫 지상파 예능 출연이다. 첫 출연이니까 펜타곤이 이런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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