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사용설명서' 장윤주X라미란, 거침없는 19금 'TMI 토커' [MD픽]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모델 장윤주, 배우 라미란이 환상의 19금 토크 호흡을 보여줬다.

30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라미란, 장윤주, 김숙, 이세영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요트 위에서 포스터 촬영을 진행하려 했다. 한껏 드레스업한 네 사람은 서로의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몸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이세영은 "언니 몸이라서 티가 난다"고 노브라를 언급했다.

이에 라미란 역시 "나는 항상 살아있다. 티가 난다"며 이후 거침없는 19금 단어를 언급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후 멤버들은 김숙이 이끄는 대로 부산에 도착했고, 멤버들은 "수영복 입을 준비를 해야 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숙, 라미란이 "왁싱하러 가는거 아니냐"고 물었고, 장윤주가 "제가 여러분들에게 해주겠다. 오늘밤 여러분들의 브라질리언 왁싱을 담당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방송된 '주말사용설명서'는 각기 다른 네 명의 개성있는 여성 연예인들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꿀잼'을 안겼다. 여기에 장윤주, 라미란의 거침없는 19금 토크 등은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주말사용설명서'는 네 멤버들과 추억여행부터 먹방까지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장소마다 웃음일 끊이지 않는 네 여자들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주말을 안겼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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