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에서도 연락 와"…뉴챔프, '쇼미더머니 777' 탈락 소감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래퍼 뉴챔프가 '쇼미더머니 777' 탈락 소감을 밝혔다.

뉴챔프는 2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메시지를 올렸다. Mnet '쇼미더머니 777'(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4회 방송 직후 탈락 소감을 남긴 것.

그는 "감사합니다. 발전할게요. 진짜 자극 많이 받았습니다"라며 "경쟁을 전제로 한 예능이라서 제가 경쟁심이나 승부욕 같은 걸 최대한 재밌게 노출하려고 노력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뉴챔프는 "정말 이번 계기로 많이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제작진 특히 감사합니다. 캐릭터는 확실하네요. 사랑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뉴챔프는 "영화사에서도 연락이 왔다"라며 "정말 뭐든 활용하면 된다는 것, 꼭 기억해주세요"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그는 "개인적으로 나플라 씨나 슈퍼비를 진짜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뉴챔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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