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가, 인형"…박환희, 아들 공개 화제된 후 첫 근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들을 공개한 배우 박환희가 근황을 전했다.

박환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chanelofficial @xte_official_kr @celefit_official"이라고 브랜드 해시태그만 덧붙이고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차량 안에서 찍은 셀카 사진이다. 체크무늬 상의에 긴머리를 늘어뜨리고 앞머리를 자른 박환희가 카메라를 향해 무심한 표정이다. 네티즌들은 "인형 같다" 등의 반응.

박환희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래퍼 빌스택스(전 바스코)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아들을 얻은 박환희는 2012년 이혼했다. 이번에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박환희는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고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사진 = 박환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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