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씨가 APT챔피어쉽 한국인 최초 우승...우리 남편 멋집니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김가연이 포커 플레이어인 남편의 우승을 축하했다.

김가연은 25일 자신의 SNS에 "임요환씨가 이번 마닐라에서 열린 APT 챔피언쉽에서 우승했어요. 주최측에 확인해보니..그동안 다른 메인이벤트에서 한국인 우승은 있었지만 챔피언쉽 한국인 우승은 요환씨가 최초라네요. 최초라서...더 장합니다.우리남편멋집니다 #임요환 #boxer #apt #aptchampionship #챔피언쉽우승 #홀덤 #holdem"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가연은 임요환과의 사이에서 둘째 딸 하령이를 2015년 8월1일 출산했다.

김가연은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에 패널로 출연 중이다.

[사진=김가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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