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차범근X동생 세찌...런던에서 추석 맞는 차붐 부자!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차두리 전 축구대표팀 코치가 런던에서 가족들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차두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a's in London!!! 기대 되는 FIFA Gala 여러분 해피 추석 렛기릿 #한국축구뿌리부터튼튼히#"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차범근 감독과 동생 차세찌와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차범근 전 감독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북한에서 열린 2018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으로 다녀온 바 있다.

[사진=차두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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