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김혜선, 3살 연하 독일인 남친과 11월3일 결혼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오는 11월 결혼하는 개그우먼 김혜선(35)이 예비 신랑 스테판과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김혜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튜디오원 #스튜디오원포토그라피 #제이마리드컴퍼니 #본식추천 #개그우먼김혜선 #웨딩사진 #촬영 #자연 #프로방스 #파주 #성동교회"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TV리포트에 따르면 김혜선과 3살 연하의 독일인 남자친구 스테판은 11월 3일 경기도 파주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선은 지난 15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면서 10월 중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혜선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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