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승우, SNS 통해 추석 인사…"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유럽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토트넘)과 이승우(베로나)가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추석을 맞이해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응원을 많이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이승우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23일 열린 브라이튼과의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소속팀 토트넘의 2-1 승리를 함께했다. 이승우는 22일 열린 크로토네 원정경기서 교체 출전해 팀 승리를 함께했고 소속팀 베로나는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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