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아..세호 혼나야겠네..자꾸 선물을 보내고 그랴...재석이나 주지"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남희석이 조세호가 보낸 선물을 은근히 자랑했다.

남희석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세호 혼나야겠네..뭐 이렇게 자꾸 선물을 보내고 그랴..부담스럽게. 이쁜 가방을..재석이나 주지..나는 뭐하러 자꾸.. #조세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조세호는 KBS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중이다.

네티즌은 "조세호님 센쓰보소~~~" "역쉬 조세호~~" "좋으셔서 인에 자랑하시는 것이죠.. 재석이한텐 안 주고~~ 나만 받는 거....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아...어쩔...안에 입영통지서 있어요"이라는 등의 반응이다.

[사진=남희석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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