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고 예쁜” 정해인,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박서준 2위·원빈 3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2018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정해인, 2위 박서준, 3위 원빈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8월 22일부터 2018년 9월 23일까지의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5,883,789개를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 9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정해인, 박서준, 원빈, 강다니엘, 공유, 박보검, 에릭, 조인성, 차은우, 박지성, 백종원, 이병헌, 송중기, 하정우, 유재석, 현빈, 이상민, 조승우, 전현무, 마동석, 류준열, 김종국, 조정석, 이시언, 김영철, 차승원, 신동엽, 배성우, 김희철, 이동욱 순이었다.

1위, 정해인 브랜드는 참여지수 157,492 소통지수 295,071 커뮤니티지수 377,7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0,297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415,924보다 99.63% 상승했다.

2위, 박서준 브랜드는 참여지수 123,858 소통지수 243,418 커뮤니티지수 362,6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9,935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1,587,022보다 54.01% 하락했다.

3위, 원빈 브랜드는 참여지수 21,997 소통지수 122,032 커뮤니티지수 559,80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3,829 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484,328보다 45.3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남자 광고모델 9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정해인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새롭다, 좋아하다, 예쁘다'가 높았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삼성화재, 정관장, 스프라이트’가 높았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82.61%로 분석되었다"라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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