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엄마는 아기같아”, 서정희 57세라는 말에 일본인들 “충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의 아기같은 모습을 언급했다.

22일 TV조선 ‘라라랜드’에선 이제니, 서동주, 그레이스리의 삶이 공개됐다. 이날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와 함께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

서동주는 “엄마는 항상 아기같다. 그게 매력이다. 사람들이 항상 무엇인가를 해주려고 하고, 보호본능을 일으킨다”라고 말했다.

일본 포장마차 주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 서동주는 자신을 35세, 엄마 서정희를 57세라고 소개했다. 포장마차 주인과 일본 손님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포장마차 주인은 “너무 예쁘신데요”라고 했다.

서정희는 “일본 사람들의 칭찬이 기분 좋았다”라고 말했다.

[사진 = ‘라라랜드’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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