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겨울에는 좀 쉴까?" 속마음 폭소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차태현이 겨울에 ‘1박2일’ 촬영을 쉬고 싶다는 속마음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강원도 태백으로 떠난 ‘가을 맞이 태백여행’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검룡소로 이동하던 중 차태현은 “이번에 너무 더웠다”며 “이렇게 더우면 엄청 춥다며”라고 곧 다가올 겨울을 걱정했다. 이어 차태현은 “겨울에는 좀 쉴까?”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멤버들의 마음 역시 차태현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눈싸움, 얼음 등을 생각하며 겨울 촬영을 두려워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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